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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기업과 빌딩이야기: 부방(쿠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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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156-1번지 (삼성로528)
부방그룹은 1934년애 부산에서 고 이원갑 창업주가 부산방직이라는 면사공장으로 시작하여
부산 최대의 방직공장으로 성장하였으며,
1981년 2세대인 이동건 회장(당시 43세)이 물려받아
적극적으로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1997년 안양시 비산동의 방직공장터에 이마트의 할인매장을 건축 오픈하였습니다.
약 1,243평을 개발하고 부방유통(주)을 설립하였습니다.
이후 보온밥솥공장, 크리스탈공장을 세워서 운영하여
2009년에는 쿠첸을 웅진그룹에서 인수하였고,
2010년에는 세계1위의 선박평형수 처리업체를 인수하고,
2019년에는 LG의 수처리회사 2개를 2500억에 인수하여 사세를 크게 확장하였다.
(현 테크로스 워터에너지, 테크로스 환경서비스)
일반인들은 "부방"하면 "부산방직"으로만 이해하고 쿠첸을 소유 경영하는것을 모른다.
일부는 부방=쿠첸 으로 이해하고 있으나,
사실은 부방그룹은 쿠첸 외 선박관계 회사의 매출이 월등히 많다.
테크로스 워터에너지 / 테크로스 환경서비스의 매출이 연 8천억,
쿠첸이 연 2천억, 부방유통(이마트 안양) 연 2천억,
기타 계열사 2천억 등 총 1조4천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삼성동, 안양 등의 부동산만
3천억 및 부산공장 등 자산가치만 1조6천억이 훨씬 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총 17개 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사업 외 이동건 회장(현86세)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랑의 열매" 봉사단체의 회장을
3년간 맡아서 매년 4천억원의 자선기금을 마련하여 불우이웃,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왔고, 또한 국제적인 봉사가구인 로타리 클럽의 한국회장 및 국제회장을 맡아
미국 시카고 본부에서 1년 이상을 근무하며
세계 각 지역의 로타리 클럽을 방문 지도함으로써 한국의 위상을 높혀왔다.
로타리 클럽은 203개국에 지부가 있으며 회원은 각국의 상위지도자들로 약 120만명이고
한국에는 5만명 회원이 있으며 나환자, 심장병어린이, 북한 동포돕기, 몽골 방풍림사업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부방그룹의 총괄경영은 2남인 이중희 사장(50세)이 맡고 있다.
별도로 이동건 회장의 개인주택은 삼성동 경기고등학교
북쪽인 청담동 현대주택단지에 위치해 있고 대지 150평, 건평 109평으로 1986년에 건축되었고
현재 시세는 약 15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 연예인 송혜교, 전지현, 김남주&김승우 부부, 비트컴퓨터 조현정회장, 이준호 NHN회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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